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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의 '동메달리스트'이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구자철(35, 제주 유나이티드)이 마침내 26년 동안 정들었던 축구화를 벗는다.
제주 구단 관계자는 일요일 연합뉴스를 통해 "구자철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 선수로 뛰지 않기로 결정했다. 구자철은 공식적으로 은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구자철 프로필
이름: 구자철 (Koo Ja-Cheol)
출생일: 1989년 1월 27일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
포지션: 미드필더
키: 177cm
국적: 대한민국
주요 이력:
소속 팀: 아우크스부르크 (FC Augsburg), 전북 현대 모터스, 그리고 독일 분데스리가와 K리그에서 활약
국가대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요 대회: 2010년 FIFA 월드컵, 2014년 FIFA 월드컵, 2018년 FIFA 월드컵
구자철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특히 2010 FIFA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월드컵에서 득점을 올리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구자철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의 활약으로 주목받으며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안정적인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빠른 발과 정확한 패스, 뛰어난 체력으로 구자철은 뛰어난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주요 클럽 경력
1. 전북 현대 모터스 (2006–2011): K리그에서 첫 프로 경력을 쌓은 후, 그는 빠르게 자신의 기량을 인정받아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 아우크스부르크 (2011–2015):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며 많은 경기를 뛰었고, 그 기간 동안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3. 울산 현대 (2015–2019): K리그로 복귀한 그는 다시 울산 현대에서 뛰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4. 전북 현대 모터스 (2019–2022): 다시 한번 K리그로 돌아와 전북 현대에서 뛰었고 팀의 리더로 활동했습니다.
구자철 축구스타일
구자철은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경기를 읽고 패스와 볼을 잘 컨트롤하는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수비와 공격 전환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득점에서도 뛰어났습니다. 빠른 발을 이용해 상대 수비를 흔들며 패스나 슈팅을 시도하는 등 공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관계자는 "구자철 선수가 B급까지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A급과 P급을 계속 취득하기로 했지만, 시간이 필요한 만큼 은퇴 후 구단이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 결과, 초등학교 10살 때 축구화를 신었던 구자철 선수는 26년간의 현역 생활을 마치고 '제2의 축구 인생'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