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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설영화
    청설영화

     
     
    이번 주말 어떻게 보낼지 고민이시라면 로맨틱한 영화 청설 보는 건 어떠세요?
    대만영화 리메이크 작품으로 지난 6일 개봉한 청설이 누적관객수 28만 5996명으로 나타났다. 12일 하루동안 2만 31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설레었고 재마 있었다는 평을 받은 청설을 소개해본다.
     

     

    -목차-
    *
    영화소개
    *출연진소개
    *줄거리
    *원작과의 차이점

     

    청설영화
    청설영화

     

    -영화소개-

    *개봉일:2024년 11 얼 6일
    *장르:로맨스. 드라마
    *감독:조선호
    *각본:나재원. 곽경윤
    *원작:대만영화 청설
    *출연:홍경. 노윤서. 김민주
    *상영시간:109분(1시간 48분 56초)
    *쿠키영상 있음
     

    청설영화청설영화청설영화
    청설영화

     

    -출연진소개-

     
    *이용준 (배우:홍경)
    *서여름(배우:노윤서) 가을의 언니
    *서가을(배우:김민주) 여름의 동생
     
    극의 주인공들이 수화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청설영화는 이타적인 영화보다는 인물들의 얼굴과 손짓에 초점을 맞춘다. 그중 홍경은 더욱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극을 가득 채우며 작품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린다.
    그는 기존에 선보였던 강렬한 인상과는 180도 다른 순수 100%의 순수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어설프지만 아름다운 청춘의 민낯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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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설영화

     
     

    -영화청설줄거리-

     

     부모님이 도시락 가게를 운영하는 용준(홍경)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며 무언가를 할 의욕도 없고 목표도 없는 것 같다. 엄마는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 가게를 돕고 다른 일을 할 준비라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도시락을 들고 수영장으로 배달을 온 용준은 수영 선수 서걸(김민주) 옆에서 응원하는 서열(노윤서)과 사랑에 빠진다. 여름이 떠나자 용준은 걸에게 다가가 말을 걸으려 하지만 청각 장애가 있어 말을 잇지 못한다. 수화를 배우던 용준은 걸과 손짓과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다가 여동생의 이름이 여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배달을 하러 가던 용준은 길에서 고장 난 오토바이로 고생하던 여름을 만나 두 사람이 수화로 대화를 나눕니다. 여름에게 오토바이를 건네고 고장 난 오토베이를 건네준 용준은 여름의 전화번호를 받습니다. 용준은 친구 재진의 오토바이 가게에 가서 여름의 오토바이 수리를 맡긴 후 여름에게 잘 수리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다음 날 용준은 완성된 오토바이를 여름에게 배달하고 오토바이를 돌려받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되고 청각 장애인과의 풋풋한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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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과의 차이점-

     
    *원작에서는 여주인공이 동생이었는데 리메이크하면서 설정 변경되었다. 김민주배우가 수영선수인 동생으로 등장하고 노윤서가 뒷바라지하는 언니인 구도가 되었다
     
    *원작의 영문제목은 Hear Me이고 부제로는 Our Summer이다. 자매의 이름이 여름과 가을이기 때문에 계절적 의미가 있어 보이는데 원작은 자매이름이 소명등 계절느낌이 아닌 이름이다.
     
     

    청설영화
    청설영화

     
    영화청솔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랑을 느리지만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거의 모든 대사를 수화로 연기해 준 배우들의 노력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손짓으로 서로의 감정을 전달하는 로맨스 영화는 신선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모든 관심을 집중하는 용준의 순수함이 느껴지고 한여름 수영장 같은 시원하고 상큼한 영상미도 청춘로맨 같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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